스완지 시티는 벌써 부터 날으는 백조가 되어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고
어제의 기성용의 팀워크, 패스워크에 있어서 안정감을 보였기에
기성용의 보금자리로써 적합해 보이네요.
또한 끊임 없는 패스워크로 공간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좋아보임
바르샤의 느낌이 나는 나름 매력있는 팀인듯...(흰색 유니폼 굳!!!)
QPR은 조합이 안되고 있는 엉망진창인 팀 같지만
좋은 선수들의 합이 어울어 지기 시작하면 무서운 팀이 될듯 싶네요.
특히나 박지성은 정말 QPR의 핵!!!
그의 창의력을 어서 전염시키길...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 실수만 좀 줄이면 될듯 ㅋㅋ
아직 50%도 올라오지 못한 QPR은 두어달 뒤에 제실력이 나올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