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26201021770
4월. 20대 청년 김씨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의정부 성모병원에 입원해있어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
이후 자가격리를 잘 하다가 격리 해제 2일 앞두고 집에서 무단 이탈.
결국 04/16 검거됨.
이틀간 김씨는 공원 노숙 및 사우나 방문, 편의점 방문등의 행동을 함.
그렇게 잡혀서 이미 보호소에 격리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가 싶었지만
그곳을 또 탈출 결국 다시 검거되는데...
김씨
-답답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그랬다.
(코로나 결과는 음성판정)
검찰
-콩밥 1년 신청합니다.
법원
-감염 의혹이 있는데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 시설에 방문함.
-그 뿐 아니라 보호소에서 또 도망가는 등 죄질이 불량함
-콩밥 4개월.
김씨 어머니
-아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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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확진자였으면 4월초에 대규모 지역감염 터졌을겁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