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러가다가 화장품가게에서 흘러나온건데 좋아서요
 목소리는 어떤 여자 부분이었는데
 성량좋고 그런게 아니라 귀여운? 허밍어반스테레오같은 삘이구요
 
 전체적으로 발랄한 분위기고

 음은 
 미파미레- 시도레도- 미파미레- 시도레솔~
 여기서 '시'는 도보다 낮은쪽이구요
 마지막에 '솔~'은 도보다 높은쪽에있는거요

 가사는 위에 음에 맞춰서 불렀을때
 ㅇㅇ은- ㅇㅇ처럼- ㅇㅇ에- ㅇㅇ처럼~
 이런식이었어요 뭐뭐처럼 그러던데
 사랑처럼? 향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