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라 극장판은 재밌었습니다 ㅋㅋ
초반 미국 이야기는 좀 빨리 진행되는 감이있었지만..
정말 계속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
학년별 라이브씬은 3D가 없었던게 신기했던 건 안자랑..
1학년곡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 호시조라냐!
곡도 학년곡 중 좋았습니다!
일본오고 시리어스 전개가 되면서는
왜 스쿨아이돌은 스쿨아이돌일 때 아름답다하는 지 전 좀 이해가 안됐습니다.. 끝까지 볼때까지ㅠ
뮤즈 애들과 미래의 호노카가 뭔가 풀어가려는 것 같았지만..
아라이즈가 아이돌을 계속 하는 걸 보여주면서 그렇게 되니 설득력도 약해보이고..
엔딩의 스쿨아이돌 합동무대도 뮤즈 분량이 많았던 연출도 아쉬웠네요
사심인진 모르겠지만 스토리에서 아쉬웠던 부분..
처음 우미일행이 잘못 찾은 낡은 호텔이 선라이즈였던 거나.. 아키바 신에서 한글이 나오는 둥 깨알요소도 재밌었네요
호노카가 아기때부터 어른모습까지 나온 것도 호노카를 좋아해서 좋았고요 ㅋㅋ
뭔가 깔끔하게 안끝난 것 같은 느낌은 아쉬웠지만
옆 분은 엔딩 크레딧 올라가며 우시더라고요..
굿즈도 위의 에코백, 팝스탠드? 호노린만 샀습니다!
호노카 색지도 구했고!! 기분은 좋네요
올때 무라갓님의 작화가 좋대서 <원펀맨>을 샀는데
오면서 후회했습니다ㅠ
2쇄 나오고 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