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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4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daju★
추천 : 5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09 07:51:02
헬조선사람은 이미 현실이 헬이기때문에 드라마에서조차 헬을 보고싶지가 않기때문.
시청자를 가장 강하게 대리만족시킬만한 요소는 시청자가 현실에서 가장 목말라하는 부분의 충족이기때문에 대부분의 시청자가 저임금에 허덕이며 더러운 사회부조리를 눈으로보고 몸으로겪는 시대가 끝나기 전까지는 그것을 충족시킬 판타지의 요소는 변하지 않을것.
한국드라마에서는 평범한 연애조차 판타지임.
현실은 3포5포
심지어 망했다는 송곳조차도 판타지가 있었음.
육사출신엘리트의 대기업과장이된 성공한사람이
(타 드라마의 제벌2/3세, 존나잘사는 흔한동네오빠)
부조리(부당해고)에 대항하여 투쟁함
거기다가 타이밍좋게 본사 누구와서 일이잘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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