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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6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쓰리고Ω
추천 : 1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10 17:34:05
서울에 평범한 고3 남학생인데요
우리반에 수지 닮은 애가 있어요
머리스타일이 좀 달르긴한데
진짜 선하게 생긴 강아지 눈이랑 웃을 때 미스에이 수지랑 너무 닮았고
진짜 착해요.
이쁜애들은 싸가지 없는줄 아 ㄹ앗는데
매일아침에 걔 웃는 얼굴 보면 수능을 100번 쳐도 될꺼같음 ㅋ
문자도 잘 주고 받고 학교에서도 나름 친하고
가끔 학교 끝나고 같이 걸어가고 그럴 때도 있는데
걔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고백하고 싶은데
고3이라서 공부도 해야되겠고
이쁘장하니깐 다른 노는애들이 깔까봐 좀 그럼 ㅋ
참고로 나는 안노는 무리에 낌 ㅠㅠ
아 미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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