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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6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러ㅏㅣ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10 18:47:54
군대가기 전까지만 해도
사랑, 연애란걸 몰랐었고
관심조차 없었지만
전역 후 사회에 내던져진지 8개월째,
날씨는 더워지는데
옆구리는 시리다.
여러사람 만나보려 이리저리 활동적인 일들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 내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뭐 어쨌든 빨리 나도 생겼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커플을 봐도 아무 감정 없었지만
요샌 지나다니는 커플보면 부럽고,
부럽다 못해 짜증도 조금 나서 일부러 안 쳐다본다.
IC...
나도 저렇게 예쁜 사랑 할 수 있는데 ..
생기기만 해봐 완전 알콩달콩하게 연애할테니까
벌써 설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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