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엔딩 보고 정수도 꽉꽉 채워서 예언자 마지막 얘기도 듣고
애벌레도 다 구해다 주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28시간 했네요 ㄲㄲ
색다른 경험을 해준 보람찬 게임이었어여
NPC가 돈 먹고 나르질 않나
어떤 보스는 죽은거 처럼 굴더니 2페이지 돌입해서 패턴 업글해서 뚜까패고
대장장이는 자기가 만든 무기에 죽고 싶다고 하고
주인공 똑같이 생긴애가 찔끔찔끔 보이길래 동료인줄 알았더니 보스였고
분명 쭉 2D 다크소울이었는데 진엔딩 마지막엔 슈퍼미트보이가 들어있고
이런류 게임은 접해본적이 없어서 재밌게 잘했네요
보스도 나름 괜찮았고 스토리도 괜찮았고 그래픽도 취향이었고
인생게임 하나 추가할듯 하네여
호넷 DLC 빨리 추가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