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의 영달을 위해서 양심의 가책이란 일말도 없이 16세 어린 소녀를 짓밟아버리는
소시오패스들
본인의 삶과 신념과 부딪히는 말을 해야만 하고
그로 인해 태어난 나라로 부터 미움 받아야만 하는
쯔위의 마음은 어떠할지
그 무거운 짐을 어린 나이에 감당해야 한다는 게 안타깝고
선택을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선택을 해야만 했던 JYP도 원망스럽고 그렇네요.
이 날 쯔위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
오늘의 어려움 다 딛고 일어서서 그 소원 꼭 이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