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덕씨 기사타이틀에 습관적으로 무책임하게[속보] 남발하는 것은 역시 여전하시네요.
프레스바이플은 타 매체에 비해 오보확률이 높은 대신에 '초고'와 '속보'가 프레스바이플만의 장점이라고 밝히셨죠?
과연 그런가요? 이번에 베오베 가신 전기요금 4%인상 뉴스 한번 볼까요?
뉴스를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전기요금 4%인상 확정" 소식은 이미 9일 오후 5시경부터 타매체들이 앞다투어 줄줄이 보도하기 시작했죠.
프레스바이플은 거의 한나절이 늦은 9일 밤 11시경에 느즈막하게 보도를 하면서도 기사타이틀에는 [속보]를 붙이네요.
이게 그 프레스바이플이 그렇게도 자랑하는 '속보'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