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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 및 글목록 관련 서적 및 출처 리스본의 위대한 작가 BGM 목록 후기 - 업그레이드 - 아쉬움 : 주제 - BNW 평가 - 그래서 주제 - 생각 - 향후 연재 계획
- 색인 및 글목록 -
연재 서문이나 중간에 삽입된 설명글과 이미지의 주요 내용이나 키워드, 주제들의 모음입니다.
문명5BNW-(#1-티져) 역사의 광범위한 경향, 2013년 7월 21일 총균쇠(책), 역사의 광범위한 경향
문명5BNW-(#1-1) 반도사관을 넘어, 7/27 반도사관, 환국, 이베리아반도, 지브롤터암벽(사진), 비스마르크(사진),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문명5BNW-(#1-2) 지구 한가운데의 바다 : 지리적 연결성에 대하여, 8/4 지중해, 지역적인 연결성, 다비드상, 지중해와로마영토, 몰타
문명5BNW-(#1-3) 작은 세계 : 폴리스, 8/11 폴리스, 델로스 동맹, 펠로폰네소스 전쟁
문명5BNW-(#1-4) 갈등의 씨앗, 8/18 수에즈 운하,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바스코 다가마
문명5BNW-(#1-5) 백년전쟁 : 중세시대, 8/25 백년전쟁, 서로마, 동로마, 프랑크왕국, 게르만족, 중세시대, 백제의 중국 진출설, 캐럭과 나우(배)
문명5BNW-(#1-6) 제국, 그 결정적 순간, 9/1
문명5BNW-(#1-이벤트) "리스본에서 '위대한 작가'이(가) 태어났습니다!", 9/2
아프리카 분할, 7년전쟁, 알제리, 상아해안(코트디부아르)
문명5BNW-(#1-8) 아프리카 분할 : (2) 영국, 9/13 '인류 역사상 단일국가 최대영토를 달성한 대영제국의 영역'(지도), 파쇼다사건, 영불 화친협정,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피라미드, 구영(화가), 로렌(지방)
문명5BNW-(#1-9) 아프리카 분할 : (3) 독일과 모로코 위기, 9/20 신성로마제국, 베스트팔렌조약, 관세동맹, 오토 폰 비스마르크, 독일제국, 1차 모로코 위기, 2차 모로코 위기, 일본과 독일 비교(패권국 부상), 비흐자드(화가), 브라질리아, 비스케이 만, 도버해협
문명5BNW-(#1-10) 1차세계대전 : (1) 발발 : 민족주의, 9/28 범슬라브민족주의, 발칸반도, 사라예보사건, 1차세계대전 발발, 체코슬로바키아
문명5BNW-(#1-11) 1차세계대전 : (2) 확전, 10/5 중국노동자군단, 시드마이어(사진), 민주주의 병기창(연설)
문명5BNW-(#1-12) 1차세계대전 : (3) 영향, 10/13 중국공산당, '전세계적인 정치외교적 역사적 경향의 동기화'
문명5BNW-(#1-13) 동아시아의 '항공모함', 10/20
문명5BNW-(#1-14) 이스라엘 건국, 11/2
문명5BNW-(#1-티져2) 역사의 우발적 경로, 11/8 역사의 우발적 경로, 결정적 분기점,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책)
문명5BNW-(#1-15) 결정적 분기점, 그리고 우발성, 11/12
문명5BNW-(#1-16) 이데올로기 전쟁 : (1) 역사의 시작, 11/17
문명5BNW-(#1-17) 이데올로기 전쟁 : (2) 역사의 종말, 11/24 '남을 이겼다고 해서 내가 완벽한 것은 아니다. 조금 더 나을 뿐이다.', 리처드 파인만, 불가리아
문명5BNW-(#1-18) 애치슨 라인, 12/1
문명5BNW-(#1-19) 중국의 민주화, 12/5
문명5BNW-(#1-20) 세계경찰 : (1) 예외주의, 12/14
문명5BNW-(#1-21) 세계경찰 : (2) 네오콘, 12/21 "최선의 방어가 적절한 공격임을 인지", 레이거노미스, 고귀한 거짓말, 우랄산맥과 유라시아 분할협상, 댄 퀘일(정치인), NATO신속대응군, 카슈미르(지명)
문명5BNW-(#1-22) 세계경찰 : (3) 회귀, 12/29
문명5BNW-(#1-23) 심장지대이론 1/2, 2014/1/4 매킨더, 심장지대이론, 중국+일본제국, 조지아
문명5BNW-(#1-24) 심장지대이론 2/2, 1/9 말라카해협, 림월드, 스피크먼, 세계미군기지, 로봇3원칙
문명5BNW-(#1-25) 멋진 신세계 -마지막회, 1/19 '죽도록 즐기기'(이미지), 멋진 신세계, 1984, 조지 오웰, 올드먼 헉슬리, J커브 이론
문명5BNW-(#1-에필로그) 심장부의 줄다리기 제2세계(책), 중국의 시베리아 진출
- 관련 서적 및 출처 -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 대런 애쓰모글루 등 제2세계 - 파라그 카나 100년 후 - 조지 프리드먼 제국의 미래 - 에이미 추아 J커브 - 이언 브래머 철학의 책 - 윌 버킹엄 등 르몽드 세계사 1, 2 기타 등등...
스마일루의 문명연재는 위의 책들을 바탕으로 한 저의 생각과 함께, 앞서 보여드린 색인을 검색어로 하여 Wikipedia와 네이버 사전에서 사실관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밝힙니다.
- 리스본의 위대한 작가 -
#1-7 : ljalja, verygood, 멜론캔디 #1-17 : 디아루가, ㅇㅇㅁㅇ, 아편먹은인생 (정리해주신 산책자님 감사드립니다.)
백명님, 멜론캔디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참여,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욱 재미있는 연재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에서는 아주 소정의 상품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할까 합니다. '다작 당선' 부문과, 제가 선정한 몇개의 작품을 놓고 투표를 진행해 뽑는
'우수작', 이렇게 두개의 부문을 진행할 생각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BGM 목록 -
'오늘의 유머' 사이트 연재에서 삽입된 BGM 목록입니다. 주로 Muse의 음악과 영화 Gravity, Oblivion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재생목록에 모두 담겨있으니 시간되시면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부는 현재 블로그 BGM으로도 있는 상태입니다.)
1. (없음) 2. Up is down ('Pirates of the Caribbean 3' OST)
- 후 기 -
스크롤 내리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6개월간 진행된 연재가 끝이 났네요. 늘 그렇듯 시원섭섭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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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이번 연재는, 지난 수년간의 제 게임연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러면에서 많은 것들이 업그레이드된(?) 연재였습니다.
편당 이미지수도 티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면 평균 100.3개로 최고였고, 중간중간에 삽입된 이미지나 글들, '리스본의 위대한 작가' 등, 양적인 면에서도 확 늘어났고 질적으로도 향상을 꾀하고자 노력한 연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정학'을 주제로하는 문명연재로는 최종본을 만들고자 해서 분량면에서나 질적인 측면에서 많은 신경을 썼던 건데요. 사실 많이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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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 주제]
우선 주제가 지정학은 커녕...
원래 플레이를 완전히 끝내고 연재를 하는 스타일입니다만, 이번엔 BNW가 출시되고 서둘러 연재를 시작하다보니 플레이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그러다보니 '지정학'과 함께 플레이하다 툭 튀어나온 '이념', 그 두 주제를 자연스럽게 다루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특히 '티져2'를 넣는 등 책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 대해 많이 다루고 싶었는데 그 쪽은 완전히 실패했죠.
결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후반부는 '이념'이라는 것에 주제를 두고 마지막 '멋진 신세계'로 [멋지게] 마무리하려는 생각이었는데, 심장지대이론을 열심히 설명하다 멋진 신세계가 갑자기 튀어나와버렸네요. ^^;;;;
여튼 지정학 하나로 가던가, 둘을 잘 다뤘어야 했는데 여러모로 좌충우돌이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플레이를 마무리하고 연재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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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W 평가]
여하튼, 이렇게 돌이켜보면 문명5BNW는 참 잘 만들어진 게임인 것 같습니다.
문명5는 급 캐주얼게임이 되어버렸었고 확장팩 'G&K'도 부족했었습니다만, BNW의 이념과 세계대회, 무역기능은 많은 흥미요소를 가져다주네요.
특히 이념, 관광을 게임에 시스템으로 만들어 집어넣은 것은 기절초풍할 정도의 천재적 발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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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제]
그리하여... BNW가 너무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연재에서 매회 주제로 여기저기 다 찌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제를 결정짓기가 어려운데...
눈치채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번 연재는 문명4BTS #6 UK 연재와 그 흐름이 놀라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그 때는 '왜 제국이 되었는가'가 주제였는데요. 연재를 마무리하고 연재를 하면서 그 쪽으로 이야기를 잘 끌어가 그런 주제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실 좀 애매하죠? 개인적으로는 '이데올로기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정학을 언급한 '티져'와는 완전히 다른 주제이죠? (이래서 플레이 다 하고 연재해야!!)
그 외에 주제는 아니지만 핵심 내용이었던, '민족주의', '1차세계대전', '이데올로기', '미국식 예외주의' 등, 굉장히 중요하면서도 지금까지 다룰 기회가 적었던 1800~1900년대초 이야기를 많이 다뤄서 그 부분은 나름 만족스러웠고, 실질적으로도 이번 연재의 큰 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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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렇게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쪽으로 플레이가 이어지다보면 어쩔수 없이 중국과 미국의 대립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게 정말 어떻게 될지... 이번편에서는 포르투갈이 완벽하게 미국의 역할을 했었죠?
확실히 세상은 전례없는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중국, EU가 각각 거대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보기드문 시대... 알면서도 넘어가는 거품경제의 시대는 끝나 저성장기조가 계속 유지될 듯 하고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그 자체가 수술대에 오른 상황이죠.
확실히 국가의 이념적 성향, 즉 국민의 생각이 정말로 중요한 시대가 된 듯 해요. 민주주의도 어떤 민주주의냐, 자본주의도 어떤 자본주의냐에 따라 국가와 국민의 운명이 확 바뀌는 것 같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 무지개빛깔의 이념은 계속 편가르기 당하고 있으니...
늘 크게, 인류와 국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이데아'는 제각각이겠고, 그래서 많은 사회적, 정치적 사건에 일희일비하시겠지만 크게는 '진짜로 멋진' 신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말이죠. 물론 그 길로 가도록 여론이 잘 유도해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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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연재계획]
아무튼 놀라운 게임, 문명5BNW의 연재는 이제 #1이 끝났을 뿐입니다. #2를 준비하고 있고 이는 위에서 스크롤을 내리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중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세계를 다룬 10편이 넘는 문명연재를 하면서 중국을 다루지 않았다는건 거의 '직무유기'에 가까운 일이죠.ㅋㅋㅋ
블로그에 올린 시사글에서도 2014년 전망에서 중국의 경제, 외교적 상황을 매우 중요하게 봤는데 그래서라도 이번에 중국에 대해서 다루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연재시기는 3월이 되기전에, 2월 안에는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뤄질 수도 있어요! 이번에는 플레이를 다 하고 연재할 생각이기도 하고, 이미 벌써 2, 3차례 플레이를 했는데 스토리가 조금 애매해서 더해봐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좋은 연재 준비하여 곧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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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1 포르투갈 플레이의 연재는 완전히 끝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블로그와 문명메트로폴리스카페, 오늘의 유머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리스본의 위대한 작가'에 참여해주신 분들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빠른 시일내에 #2 중국 플레이의 티져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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