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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ㅠ.ㅠ
게시물ID : humorstory_34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포메트
추천 : 2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3/11/20 12:53:37
11/11일... "빼빼로데이" 무사히 넘겼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냉정하게 무시했다. "과자회사로부터".. 의 뻔한 상술에 넘어가지 않고 냉정히 외면했다. 비단, 나 뿐만이 이겨낸 것이 아닐진데, 대견 스럽기 까지 한다. 이 글을 빌어 그 날을 이겨낸 모든 "솔로 오유햏자" 들에게 경의를..... 그러나... .. 하루하루 지날때 마다 숨통이 쥐어오는건 무엇일까? 무엇일까..? 왜그럴까..? 하다가... 이 메일을 보고나서야 알았다.. [광고] 000님 올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세요? 애인과 함께 할 수.... 아....그렇구나.. 덴장... 우라질레이션..... 커플들이 열광하며, 광기어린(?) 날을 보낼 그 날.... 그 날을 잠시 잊고 있었구나... 12/25일 솔로들의 처절한 몸부림침의 날....ㅠ.ㅠ 한달 남짓 남았구나.... 아.. 그 날은 하나님의 상술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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