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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카페에서 퍼온거
게시물ID : humorbest_34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스맨
추천 : 33
조회수 : 812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4/06 02:24: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4/05 17:17:31
그 카페 운영진이 쓴거요 주접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미스런 일로 공지를 쓰게 되어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 가눌 길이 없습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주접카페는 주로 "웃대"(웃긴대학)와 "디시"(디시 인사이드)소속이라는 분들에게 방법을 당한 셈입니다. 네티즌의 힘이 막강하다는 건 이미 잘 알고 있으나, 이렇게 실감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소송중인 일을 인터넷에 유포하여 소위 이 성진 사장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신 분이 얻으려 했던 것이 무엇일까 하는 점입니다. 저희 운영진은 포장마차 주접의 경영에는 전혀 관여 하는 바가 없습니다. 다만 주접 홍보카페의 역할을 위해 자료를 올리고 게시판 관리를 해왔습니다. 이번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종종 올라오는 음란물과 홍보성 글을 삭제하는 것 말고는 별로 관리할 일이 없던 조용한 이곳이 온갖 욕설과 협박성 글로 뒤덮이고 거의 카페로서의 기능이 마비 당하다시피 되었습니다. 이성진 사장을 일방적으로 두둔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해 당사자중에 한쪽의 감정적인 글만을 보고 몰려와서 해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은채 이렇게 보란듯이 다 헤집고 가버리면 만약 사실이 아니거나 나중에 옳지 않았음이 밝혀지면 그 누가 책임을 질 것입니까? 묻고 싶습니다. 이성진 사장은 주접&조라의 여러 동업 사장들중에 한명이였습니다. 사실 명의를 빌려준 정도로 보면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일의 옳고 그름을 떠나 나머지 사장들은 연예인이 아니라서 이 일파만파에서 빠지고, 이성진 사장만이 고스란히 받는 이 피해도 정당하다 할것입니까? 또한 아무런 사심없이 카페관리를 해온 운영진들에게 온갖 욕설과 육두문자를 날리고 메일을 보내 욕을 퍼붓는 사람들은 무슨 권리로 일개 관련 없는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짓밟습니까? (그 욕만으로도 벽에 똥칠할 때 까지 살것 같습니다.ㅡ.ㅜ) 카페온으로 날려오는 그 숱한 욕들과 앞뒤 안맞는 논리로 그저 마녀사냥식으로 막 굴어대는 분들에겐 그저 상대할 가치조차 못느낄 따름입니다. 책임이 있으니 운영진으로서 카페 게시판을 정리하겠습니다. 도배글은 삭제하고 하나씩은 남겨두겠습니다. 회원분들이 보고 냉정히 판단하시고 두고두고 보시라고요... 잘못된 방법으로 방법을 당한다는 게 얼마나 그 상처가 큰지- 조금이라도 느끼기를 간곡하게 바랄뿐입니다. 기사대로 소송중이라면 이성진 사장이나 관련자 모두 흑백은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고, 다만 그 결과와는 상관없이 만신창이가 되다시피한 주접 카페는 그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야 하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저 보고만 가십시오... 악의적인 글들과 말도 안되는 수준의 도배는 이미 겁나도록(!) 봐왔습니다. 웃대 특검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니 참고하시고, 부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연장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빠른 수습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양해와 너른 이해를 바랍니다.... http://cafe.daum.net/sooljoojub 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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