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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므흣하길래 이러는 것이요? 영상을 보고싶소
게시물ID : humorstory_34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짱™
추천 : 2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3/11/20 12:55:55
바다 '너무 짧았나'…노팬티 구설수  
가수 바다가 노팬티 구설에 올랐다.

바다는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경기도 일산 라페스타에서 벌어진 kmTV <쇼 뮤직탱크> 공개녹화에서 몸에 완전히 밀착되고 밑위가 매우 짧은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 노팬티 의심을 받았다.

'럭셔리 펑크룩'이라는 새로운 스타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바다는 이날 배 아래 부분이 완전히 드러나고 엉덩이 골이 보일 정도로 밑위가 짧은 골반바지를 선보였다.

특히 춤을 출 때는 엉덩이의 상당 부분까지 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팬티를 입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는 확신(?)을 갖게 했다.

현장에 있었던 한 가요관계자는 "타이트한 바지인데도 전혀 팬티라인이 없고 밑위가 저렇게 짧은데 팬티가 보이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바다측은 "골반바지의 유행으로 이미 골반바지용 팬티가 시중에 나와 있다"고 답변했다. 또 "청소년들은 다소 민망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무대는 자신의 끼를 보여주는 자리다. 예쁘게 차려입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의도다"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이 팝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밑위가 극도로 짧은 골반바지를 입고 공개석상에 나타나 눈길을 모은 바 있으며, 미국에서는 짧은 골반바지가 한창 유행이다.

한편 바다는 지난 15일 MBC <음악캠프>에서도 똑같은 의상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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