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
레인보우 / 사진=스타뉴스 |
인기 걸 그룹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가 오는 2월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오는 2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레인보우의 컴백은 지난 2015년 2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이노센트'(INNOCENT) 이후 1년여 만이다.
레인보우는 올해 소속사 DSP미디어의 첫 주자로 컴백하게 됐다. 지난 2009년 데뷔해 어느덧 8년 차를 맞은 이들은 모처럼 팬들 앞에 선보일 새 무대를 위해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곡 선별 작업을 진행 중이다"며 "2월로 컴백을 확정 짓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심혈을 기울이며 작업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DSP미디어를 떠난 카라의 공백을 메워줄 지도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