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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 참 개념 없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39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3년Solo
추천 : 2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6/09 19:36:59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사립학교 교사로 있는 사촌형이 애들 스카우트에서 육사방문을 하려하는데 사진좀 찍어달라고해서

사진기사로서 동참을 했습니다. 헌데 어허... 이노무 아xx들 입에서 욕은 절로 술술 나오고

말도 막 뱉어대고 (초딩한테 얼굴이 파탄이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예 솔직히 잘생기지는 못했지만

파탄이라는 소리 들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파탄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지하철에서 일어났다가 왔더니 아주머니가 앉았다고 그 아주머니한테 꿍시렁 대는놈이 있지않나
(사촌형에게 불려서 혼났음에도 정말... 못말리겠더군요)

육사에 도착해서도 안내해주는 가이드말도 지지리도 안듣고.... 저.... 오늘 이 일 있기전까지는

한떄 유아교육학과지망할까도 생각할정도로 애들 좋아했는데.... 이제 애들이 싫습니다...

정말 이것들은 악마의 자식임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_=.... 애들 줄 서라고 해도 줄도 안서고...

(같이온 학부모님은 자유로워서 좋아보이네요 라고 하더군요....) 

요즘 애들 다 이런건 아니겠죠? 그래도 전 아직 애들에게 순수함이 있다고 믿고싶습니다...

아~ 정말 이건 아니야!!! 라고 외치고 싶은 하루였네요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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