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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늦었지만 러브라이브 극장판 후기... (스포X)
게시물ID : animation_346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N
추천 : 2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03 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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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전남 사는 지방럽라버로 7월 31일 9시 차를 타고 가서 1일 1회차 2회차를 보고 왔습니다.

서울 도착후 아시는 지인 분들과 만나고 난뒤

술 마시고 나서 11시 정도에 메가박스 노래방 부스에서 노래부르고 씻고와서 굿즈줄에 8월 1일 00:20분 정도에 스기 시작했습니다.

줄 대열에 앉자마자 사람들이 바로 인사를 건네더군요 ㅎㅎ 그리고 다들 러브라이브 얘기 건네면서 근황이랑 누구누구 좋아한다.

다른 취미는 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잠깨려고 사온 먹을것이나 마실것들 다들 나눠 드시고 계속 얘기했네요.

근데 중간에 좀 짜증나는 일이 생기게 됫습니다.

2~3시 까지 간간히 사람들이 오기 시작해서 약 50명 정도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뒤로는 거의 안왔고요 저가 줄스면서 누워서 자서 못봤을수도 있습니다.

한 5시 이후로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몰리면서 새치기 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매우 화가났고 새치기 하는 사람들에게 큰소리도 쳤습니다.

그 전날 술 많이 마셔서 기분 억양 되서 욕도 좀 했고요. 그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단 애니플러스 직원 분들이 5시 경에 보이기 시작했으나. 굿즈 사려는 줄을 제대로 통제 하지 않은 점은 너무 미흡하다고 생각되고..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알면서도 보안 업체는 누워있는 사람들만 눕지말라고만 할뿐이였고. 제대로 된 통제가 없어서 많이 화가 났습니다.

시간이 약 6시 정도 되자 줄이 이상하게 되어서 새치기 하려는사람들은 계속 새치기 하려고 하여서

같이 오신 지인분이 직원분과 얘기 하셔서 줄은 그나마 괜찮아 진거 같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 중에 굿즈줄에 바로 합류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다 보고 있었는데 진짜 뻔뻔 하더군요.

그렇게 굿즈줄 30번 받고나서 굿즈 사려고 했는데.

노리던 티켓홀더, 팔찌는 이미 팔리고 없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 저것 사고 나서 현장에서 색지나 러버 스트랩 교환해서

호노카 마키 린 3개 쟁취 할수있었습니다.

극장판 얘기는 마음속에 생각나는거를 계속해서 얘기 하다보면 어느샌가 네타 할수도 있기 때문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선행 상영회에서 보신분들 그리고 선행 상영회를 못보신 분들도

9월에 하는 일반 상영회에서는 꼭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아직 극장판을 안보신 분들중에 극장판 노래를 안들으신분은 안듣는게 가장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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