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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제비꽃★
추천 : 4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3/24 22:52:06
저는 지금 국립대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과는 컴퓨터 공학과이구요
제가 참 어려서부터 문과쪽에 적성이 맞는다고 느껴왔는데도 이공계 쪽이 아무래도 전망이 밝기때문에
이쪽으로 쭉 밟아 오다보니 이렇게 오게되었습니다
지금 이제 막 전역을 하게 되었고 군인의 신분으로 휴가를 나오며 겨우 칼복학을 했는데요. 2학년에 들어서서 전공과목을 들으며 참 많이 안맞는데도 열심히 발버둥을 쳤습니다. 그나마 따라가고 있구요.
갑갑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이대로가 좋을지
하지만 이공계가 분명 취직은 잘되잖아요. 문과쪽에서도 취직은 잘 될수 있나요?; 전과라도 생각해보며 하고 있는데 참 힘드네요 정말.
질문입니다.
적성은 문과쪽인데 현실을 생각해서 이공계로 왔더니 이게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남들앞에서 말하고 뭔가 설명하는 것, 쓰는 것등을 좋아합니다 이런걸 살릴 수 잇는 과가 있나요. 있다면 전과를 하는게 좋을까요.
자신의 경험등을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 후회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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