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 나 남친생겼어
- 뭐하는 사람이야? (좋은사람이야?)
- 나 여친 생겼어
- 이쁘냐? (많이 사랑해?)
- 나 취직했어
- 어디? (짜식아 고생많았다.)
30대
- 나 결혼해
- 어디서? (축하해!)
- 아가 생겼어
- 유치원 어디보낼거야? (우리 아가!!)
40대
- 아들놈이 벌써 중학생이야
- 학교에서 몇등해? (뭐하고 싶대?)
- 회사 짤렸어
- 자업자득아니겠니, (니가 잘못한게 아니야)
50대
- 우리 딸 결혼해
- 사위 뭐하는 사람이야? (딸은 행복해하지?)
- 어머니가 돌아가셨어
- 부주 넉넉히 할게 (... ...)
60대
- 손녀가 생겼어!
- 영어학원 어디보내? (아가 너무 이쁘다!)
70대
- 아들이 회사임원이 됐어, 죽어도 여한이 없네,
- 와 축하해! (정...말?...)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계세요?
전 그렇지 않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