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교회에서 오늘 어디 놀러간다고 그랬어요. 근데 그이야기가 3달전인가 이미 애기가 나왔었는데 그다음날에 가기로 되있었나봐요. 그때 아는 누나가 애기를 해줬었어요 갈거냐고요. 그래서 안갈거라고 애기를 했었어여. 그런데 그날 일이 있다보니 다들 안갓고 미루다 미루다 오늘가게 되었나바요. 어제 내일 머하냐고 물어보니 그놀러갔던거 간다구 하더라구요. 어처피 거기 나랑 안맞아서 안간다구 했는데 근데 섭섭하네요...나한테 말두안하구... 내가 먼저 물어봐야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