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데 헤어짐 벌써 세번째 ㅋㅋ 그만 끝내려합니다 ㅋㅋㅋ상대방의 일방통보였고 두번째까진 다시 시작 되었지만 이번엔 완전히 끝이네요 ㅎㅎ 이여잔 개성이강해 자신의 생각이 강해서 남의말을 수용하지 못합니다 사랑받기는 좋아하데 표현하는덴 서툴고 못합니다 연락하는데 카톡을 보기만하고 연락은 나중에 전화는 씹기 일수 (저에게만이 아닌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그럼니다) 자기말 자기 생각 안합니다 그냥 하기 싫어하고 힘들어합니다 이런걸 알고도 그래도 가끔 이친구의 사랑표현 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화 ,좋은곳에 가서 데이트 ,힘들때 외로울 위로해주고 , 저에게 점점 다가오던 이친구 저랑 다시 사귀고 싶다 아직은 아니고 확신이 들때 서로 사랑이 어느때보다 깊을때 이틀후 맘이 변심합니다 ㅋㅋ 그냥 연인이 아니기에 우리행동이 잘못된거 같다고ㅋㅋ 소중하며 가족같고 아끼다던 이사람이 이젠 남처럼 하려고 하네요 이젠 잊으렵니다 그사람에게 좋은사람일지 몰라도 그사람은 저에게 좋은사람은 아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