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배우 서신애는 김유정을 대신해 스페셜MC로 등장했다.
이날 '인기가요' MC들은 "오늘 김유정이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서신애가 스페셜MC다"고 소개했다. 서신애는 "떨리고 긴장된다. 열심히 하겠으니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제 대학생이 되는데 무엇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대학생이 되면 성숙한 느낌으로 다양하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로코(로맨틱 코미디)도 하고싶다"고 답했다. 올해 소원으로 '로코' 출연을 말했던 육성재도 "그럼 나와 함께 하면 되겠다. 많은 감독님들 연락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