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 나오면 좋아 죽겠심.... 머리에 강아지귀 생기고 꼬리 나올거 같은 느낌들면서 꼬리가 없어서 흔들지 못하니 발을 휘적휘적 거리면서 택이를 궁디팡팡 해주고 싶은데 할 수 없으니 끌어안은 베게 토닥토닥함.... 오구오구 우쭈쭈 택아 ㅠㅠ 선하고 참하게 생긴 외모에 목소리도 낮으면서 순딩순딩에 또 몸선도 곱기도 고와라 ㅠㅠ 갖고 싶다 택이 ㅠㅠ 형이 담배 사줄게 ㅠㅠㅠㅠ 너의 고운 손에는 가느다란 에쎄 체인지가 어울리겠구나 ㅠㅠ 맞담 함 해보는게 소원이당 ㅠㅠ 바둑도 갈루쳐줘 ㅠㅠ 나 그래도 좀 둘 줄 아는데 ㅠㅠ 아유 그냥 뉘집 자식인지 몰라도 이뻐죽겠네 ㅠㅠ 선우는 좋겠다 저런 동생 생겨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