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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측, "참을만큼 참았다"…이해찬 쫓아가다 '몸싸움'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1160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4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03 08:51:57

 

대의원과 당원 투표에서는 손학규 1위, 김두관 2등, 문재인 3등인데...

정체를 알수없는 모바일에서는 문재인이 압도적으로...ㅋㅋㅋㅋㅋ

그러니...투표장에 모인 당원과 대의원들이 뭔가 이상하다는 반응들이 폭발...ㅠㅠㅠ

 

 

민주통합당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몸싸움

 

 

특히 경기지사를 지낸 손학규 후보가 기대했던 바와 달리 50.09%를 얻은 문 후보에 비해 그 절반 밖에 되지 않은 26.56%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는 험악해졌다.

 

이에 더해 전날 전북 경선 투표율 45.5%에 이어 인천 경선에서는 47.87%라는 투표율이 나오자 당원들은 더욱 격하게 반응했다.

 

개표 결과 발표 이후, 현장을 떠나는 이 대표를 따라 당원들과 대의원들이 쫓아가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손학규 캠프 측과 당원, 대의원들이 뒤엉키면서 "이해찬, 나와", "이해찬, 내 당비 내놔라. 오늘 탈당하겠다"는 소리가 터져나왔고 이를 말리는 문재인 캠프 측 사람들에게는 "담쟁이, 빠져"라고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또 "모바일 투표는 사기 경선"이라며 "인천지역 경선인데 전라도 사람이 있다. 제주 경선에서는 제주 사람이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두관 캠프 측 관계자는 "투표율이 저조한데 따른 사람들의 불만인 것 같다"며 "대선후보를 뽑는 경선의 투표율이 과반도 안 되는 것이 말이 안 된다.

 

이 정도 투표율은 시스템 상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이 점점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2/09/201209021523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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