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보면 커다란 낫을 들고 있잖아요.
데스 사이즈(Death Scythe).
저는 100% 한국 사람이라서 낫이라고 하면 팔뚝만 한 그런 낫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커다란 낫을 들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 갔어요.
그런데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다큐멘터리를 하는데 커다란 낫으로 낫질을 하는 장면을 보고 컬쳐컬쳐를 받았어요.
아 서양에는 낫이 커다랗구나...
어떻게 끝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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