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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6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심합니다.
추천 : 0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1 11:11:40
남들처럼 가슴아픈 사랑을 한것도 아니고
달콤한 그런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사랑을 한것도 아닌데
그냥 제모습이 저 같지가 않네요
군대도 갔다오고 정신차렸다고 생각했는데
시험기간인데도 공부는 커녕 무의미하게 시간을보내고
슬픈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계속 먹기만해서 어느새 뚱뚱해지고 몸도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핸드폰도 모두 정지시키고 연락도 다끊고 그냥 혼자숨어지내고있습니다.
제 한심스런 모습을 남들한테 보이고 싶지 않아서요...
대체 왜 이러는 모르겠습니다.
욕이라도 괜찮습니다. 정신차리라고 한소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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