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못을 잘못 밟아 차가 펑크가 나서...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하고 차 운행을 했습니다.

타이어 펑크난걸 때우려고 카센터를 찾아 흔한 지렁이(?)로 타이어 펑크를 수리 했는데요.

스페어 타이어에서 다시 펑크난 타이어로 바꿔 다는걸 카센터에서 해줬습니다.

자키(?)로 차를 들고 손쉽게 교체를 해주더군요..

근데 교체 할때 자키를 한번 뜨더니 다시 내리고 다시 올리더라구요

그때는 왜 그러지 했는데 지금 차 아래를 보니 그부분이 찌그러져 있고 뒷자석 발 놓는 부분이 볼록 올라와 있더라구요 ㅜㅜ

펑크난 타이어가 뒤 바퀴 였거든요... 시간이 쫌 지났는데 카센터가서 따져야 되는지...

수리 하면 또 얼마나 들지도.... 제가 좀 민감한데 찌그러져서 차에서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도 그거때문인가 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따져야 할까요... 수리하면 얼마나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