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발탁 "대세 걸그룹 예약"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한국스카우트연맹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에이프릴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7일 에이프릴은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물 관련 촬영을 진행했으며, 순조롭게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에이프릴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가능성이 우리 한국스카우트연맹의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에이프릴과 함께 전 세계 3,000 만 명의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모든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