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중에 남자였다 이것들아

입에담긴 좀그렇치만
비겁하게 잔머리.꼼수.야비함을 가장 싫어하셨다

약자들에겐 아주 따듯했지만
강자들에겐 서슴없이 할말  다하는 진짜 대통령이전에 남자였다

강자에겐 엎드리고 친한척  즉 ''강복약립'' 이딴것은 안좋아하셨다

니들두 십년 아니 한 이십년지나면 다 알게  될것이다

그리고 후회하게 될것이다

정말 의로우셨던 분이구나  하고 알게될것이다

이것은   싸구려 감성이 아니다  그저 인간 노무현을 말하는 것이다

니들은 봉하마을  방문하신 분들을 진정  반기며 감사하는  노전대통령의 그 맑은 표정과 눈빛을  본적이 있는가?

그러나 지금은

그모습 더이상 보고 싶어도  못본다는게  속상하고 분하고 원통하다

이제좀 노무현대통령님편히 영면하게 제발 냅둬라  싸가지들아

부탁한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