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와서 처음으로 산 저의 사랑하는 CAMRY V6 2008년형을
TOYOTA에 팔아버리고 대신 4RUNNER 과 YARIS SEDAN을 질렀습니다..ㅋㅋㅋㅋㅋ
하루에 차를 두대를 뽑아버리니 TOYOTA 세일즈맨이 저를 완전 VIP 대우를 해주더군요!!!
오픈이 밤 10시까지인데 그날 서류작업이 잘 못되어서ㅠㅠ..
원래 딱딱 시간 맞춰서 집에 가는 사람들인데ㅋㅋㅋㅋ
밤 11시가 다되서야 서류작업 다 끝났지만 인상 하나 안찌푸리더라구요ㅋㅋㅋ
속으론 왓 더 헤엘..로우 어쩌구 저쩌구 8비트 박자로 속으로 욕을 했겠지만ㅋㅋㅋㅋ
뭐 저는 차 페이먼트의 노예가 되었지만요ㅠㅠ
4Runner 은 저의 출,퇴근 용....여행 용.... 그리고 결혼 후....까지 생각해서 뽑았고..
[기름값 작살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친구들이 니 나이에 이런 좋은 차 끌어도 너는 안생겨ㅋㅋㅋ 풉ㅋㅋ 이러더군요ㅋㅋ..
YARIS SEDAN 은 저희 어머니 동네 끌고다니라고 사드렸습니다..
그냥 깡통차입니다ㅋㅋ 옵션이라고는 에어컨과 CD PLAYER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도 손으로 돌려야 열립니다 ㅋㅋㅋㅋㅋ
사진을 전화기로 찍어서 그런지 좀 에러네요ㅋㅋㅋ... 사과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