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박지성 호날두 테베즈 루니가 같이 있던 시절
맨유가 수비진영에서 공 뺏으면 저 4명이서 하프라인부터 상대편 골대까지 미친듯이 패스하면서 달려가는 장면이 그리움
진짜 저 4명이 사나운 개같이 빠르게 역습했는데말이져..거기다가 미친 결정력까지..
개같이 하니까 어감이 안좋네요..
강아지같은 역습..
강아지라고 하니까 귀여운 이미지밖에 안떠오르네;
그냥 개같은 역습이라고 할게요..나쁜 의미는 없음..
내 머리속의 최고의 장면은 박지성이 하프라인에서 공받아서 루니에게 패스 -> 루니가 몰고가다가 호날두에게 크로스 -> 호날두 마무리 슛
언제적인지 못찾겠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