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트북으로 파스돌리고 온도 체크했는데 CPU가 75도 이상 올라갔습니다.
CPU는 7700hq 입니다.
그래서 발열 관련 이슈를 찾다보니 XTU로 언더볼팅을 하는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전원 관련 옵션 세팅 후 XTU로 약 0.100 정도 낮춰봤습니다. 외국 포럼에서 그 정도 낮추는게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이 후에 XTU 안에 있는 CPU 스트레스 테스트를 5분정도 돌려본 결과 CPU의 전반적인 온도가 약 10도 가량 낮아졌습니다.
그러던 와중 오늘 혹시 '언더볼팅에 따른 부작용은 없을까?' 라는 의문이 생겨, 또 구글링해봤는데요.
어느 유튜브 채널에서는 별 문제 없다는 주장이었고, 나무위키나 다른 포럼사이트에서 '노트북 언더볼팅은 절대 안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오유에도 언더볼팅을 찾아봤지만 만족스러운 답변은 얻지 못했는데요.
확실히 온도측면에서는 10도 이상 낮춘 효과를 봐서 성공했다고 봅니다만,
노트북 프로세서는 언더볼팅을 하면 안되나요? 제가 5분정도 짧게 돌려서 블루스크린이 안뜬건가요?
어떤분들은 오버클럭과 다를 바 없다, 어떤분들은 CPU에 물리적 데미지를 입히지 않는다. 의견이 갈려서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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