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만 즐거울 수도 있는데.. ㅎㅎ
전 딸램 둘을 키우고 있는 직장맘인데요.
2주전부터 큰 딸램을 친정에 맡겨 놓고 있습니다.
일이 늦게 끝나서 아이가 잠을 제대로 못자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요..
그런데, 저희 친정 어머님이 손녀 사진을 핸펀으로 찍으셔서 카페를 만드셨네요.
카페에 매일 사진이 올라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요.
물론 제 딸이니, 저한테야 이쁘고 사랑스럽고 해서 재미있겠지만, 저희 친정어머님의 편집 기술이 너무 놀라워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친정어머님 연세가 내년이면 환갑이신데...
그냥 즐겁게 봐주셨음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