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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를 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346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이니형님
추천 : 2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2 00:50:06

 영화의 주된 내용은 정권과 언론의 정보조작 이더군요.

 

 다행히 영화는 국민이 제 정신차리고 변화를 외치면서 끝납니다.

 

 꽤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죠.

 

 근데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어떠한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항상 과반수를 차지하는 절대 다수 정당 새누리당 + 족벌 기업들 + 언론

 

 게임 끝입니다.

 

 강력한 정치적 힘에 돈 거기에 언론까지.

 

 이게 현재 대한민국의 실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무엇 떄문에 그렇게 민주화를 부르 짖었는지 모르겠더군요.

 

 독재는 오히려 더 진화했습니다.

 

 과거의 독재가 투박하고 무자비 했다면

 

 지금의 독재는 세련되고 교모합니다.

 

 

 

  우리는 이 늪을 벗어 날 수 없을 것입니다.

 

 국가에서 학비 대주고, 의료비 대주고, 노인되면 매년 20만원 지원해주면 뭐합니까?

 

 월 120만원 받으며 노동 불안을 겪는게 다수의 국민들일텐데.

 

 수출기업 위해 환율 조작하고 내수는 파탄날텐데

 

 국민들은 점점 돈의 노예가 되어갈텐데........

 

 

  그나마 대중이 힘을 발 휘 할 수 있는

 

 노동정당은 빨갱이라는 올가미에 얽혀져 제대로 된 힘도 못 발휘하니

 

 

암담하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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