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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46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shael
추천 : 11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6/25 11:21:06
주문버튼없고, 벨없어서 음료수먹을려면 가서 갖다먹어야되고,
커피도 내돈백원주고뽑아먹어야하고, 1800원짜리 전자렌지 라면만 단무지랑 같이 갖다주는.
(그것도 알바가 꺼내먹는 단무지 반도안되더군요. 게다가 내껀 찌꺼지같고 그사람껀 1등급 상품)
그런 서비스 꽝인 피씨방을 깨끗하고 비흡연석에서 담배냄새안난단이유로
흡연자가된지금도 가끔 피씨방갈일생기면 갑니다. 아...솔직히 좀 자주갑니다.
그런데 몇일전에가보니 알바가 바뀌었더라구요
무서운형에서 이쁜누나로(나이는모르지만 제가 연상을좋아해서 누나라고생각하고싶음)...
그래서 그날이후로 몇일동안피씨방안가고있어요.
자주가면 피씨방폐인으로생각할테니까.
가도 다른데가고.
낮에잠깐 두시간동안 샤워하고 준비하고 친구랑 약속기다리는척 한시간정도하러갑니다.
난 부끄럼많은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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