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도류 짱짱, 일도류 꺼졍ㅋ
뭐랄까, 양손에 칼을들고 막막 휘두르니까, 엄청나게 화려해보이고 멋있어보이는거야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지나치게 빨아대는 작품은 막 거부감이 절로 듬.
2. 뭐라고?! 미사일이 통하지 않는다고?
솔직히 화면가득히 수놓인 미사일의 추진으로 뿜어져나오는 연기는 로망을 자아내는 장면인데
맨날 보면, 미사일을 와장창 쳐맞고 폭연이 자욱하게 깔린 다음에
흠집하나 없이 걸어나오는 녀석을이 너무나도 어이없음.
그슬린다든지, 도장이 타버린다든지, 충격으로 찌그러진다든지...
3. 총따위가 어딜 칼에게 이기실려고!
애니나 만화에서 가장 저평가받는 무기가 바로 '총'
상처는 주지만 치명상은 입히지 못한다. 라는 인상을 매우 강하게 주는 무기임.
웃기는건, 자동소총이나 자동권총은 거의 쩌리취급당한다는거.
그런와중에 구식총기가 엄청난 위력을 가진걸로 나오는게 일반적임
(물론 구식총기중에 구경이 큰게 많기는 하지만 그만큼 반동도 크고 다루기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