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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310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섹드립의神
추천 : 2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03 21:39:26
이거 진짜 12587÷ 실화임 5분전에 있었던일임 거주 지역은 경북 성주임 사촌 동생과 오랜만에 만나서 막창에 소주한잔 걸치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아는 후배놈한테 술먹었으니 좀 태워달라고해서 집으로 바로가기 아쉬워서 일용할 빵을 터미널근처 뚜X쥬르에서 구입하고 음료수 구입차 구 파워마트인 E마트 보다 조금 작은 E에브리데이에서 음료수를 구입하고 계산하는도중 갑자기 옆창구에서 바코드 찍던 직원이 고객님!!!!이라면서 절규하는것이 아니겠음? 전 절가르키는것도 모르는체 뭐하는겨... 라는 생각을 하면서 언능 계산을 기다리는데 옆에 있던 후임얼굴이 새파래 지면서 선배님...어깨.... 라는 것이옇습니다 그래서 전 뭐 어쩌라고 하면서 왼쪽 어깨를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ㅋㄱㄱㄱ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ㄱㄱㅋㅋㅋㄱㄱㄱㅋㅋㅋㄱㄱ 사마귀한마리가 제 왼쪽 어깨에서 살수인 당랑권을 시전중이였음ㅋㅋㅋㅋㅋ 전 깜짝 놀라서 어 ㅅㅂ이게 뭐여 라면서 손으로 쳐낸뒤 밟으려 했지만 이 당랑권의 고수는 제 발을 피해 요리조리 피하면서 고수의 진품목을 보여주셨죠ㅋㅋㅋ 결국 포획하여 압사시켜버렸습니다 물론 매장은 아수라장이 되었죠ㅋㅋㅋ 일을 끝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갑자기 그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도인의 어깨위에 새를보고 놀라는 만화ㅋㅋㅋ 원래 대구 사람인데 성주에서 일한다고 여기 살고있는데 그 만화랑 너무 씽크가 맞아서 휴대폰으로 라도 끄적여 봅니다ㅋㅋㅋ 아...앞으로 후배들하고 술먹으면서 일년정도 우려먹을 안주거리 생겨서 좋네요ㅋㅋㅋ 경황이 없어서 사마귀님의 시체사진까지는 못 찍었지만 제 늠늠(?)한 어깨까지는 인증하겟습니다 사마귀의 수련장인 제 어깨입니다ㅋㅋㅋ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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