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6살이나 어린 동생이 "오빠 삐졌어용?" 한마디 한거가지고 날 신경쓰고있구 나! 아이조아라 하고있고...ㅋㅋㅋ 내 친구가 선물받은 케잌(심지어 내것도 아님.)보고 "오빠 나도 먹고싶어 ~"라고 그러니까, 친구눈치도 안보고 덥석 잘라서 "여기"라며 그 아이 친구 들 무리에 넘겨주고...ㅋㅋㅋ
문자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씨익 웃고있고..ㅋㅋㅋ 그리고 이건 나만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그 아이도 힐끔힐끔 날 보고..ㅋㅋ 그럼 난 신경안쓰는척 시크하게 굴지만 마음속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