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완지, 숫적 열세에 몰리자 기성용 전격 투입
게시물ID : soccer_38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제이
추천 : 0
조회수 : 10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03 21:49:17

라우드럽 감독은 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10명으로 싸우게 됐을 때 기성용을 투입했다”며 “조너선(더휘즈만), 리온(브리턴)과 함께 팀을 위해 볼을 잘 간수했다. 정말 잘해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수적 열세 속에 2-2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3분 공격형 미드필더 미추를 대신해 투입됐다. 중앙 미드필더인 기성용은 경기장 전역을 뛰어다니며 스완지 시티 패스 루트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공수에 적극 가담했고, 확보한 볼을 거의 빼앗기지 않고 연결했다.

라우드럽 감독은 “지친 선수가 있을 때 그 선수 만큼이나 좋은 선수를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며 기성용 영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