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M 성예라 기자|2012.09.03 18:45
| 사진=알앤디 클럽, 장문선 인턴기자 |
유재석이 8년 전 약속을 지켰다. 지난 2일 방송인 유재석은 배우 유선희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이는 유재석이 예전에 있었던 소속사에서 친분을 가졌던 유선희에게 사회를 맡아주겠다는 8년 전 약속을 지킨 것이다.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유선희는 "(유)재석 오빠가 정말 많이 축하해줬고 8년 전 약속을 지켜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선희는 예비 신랑과 약 1년 7개월간의 만남 끝에 이날 백년해로를 맺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국민MC인 이유가 있다", "유재석 정말 멋지다", "유선희씨 부럽습니다", "유재석 사회 봐줘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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