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사는 평범한 중3입니다..
제가진로?쪽고민때문에 좀복잡해서요..
제고민과상관없는이야기지만..잠깐..
저희형이 고3인데요
고3이면 중요한시기잖아요.. 그래서 요즘형이랑
아빠랑 잘싸우거든요(대학문제때문에) 음..싸운다기보단 뭔가;;
아무튼 그것땜에 아빠랑 얘기를자주하거든요
저희형이 성적이 좋은편?인지는잘모르겟는데
전 나름좋은편이라고생각하거든요
형이 1.2학년때는 공부를 잘안하다가 3학년때부터
해서 3.6등급?이나왓거든요 물론 그렇게높은등급은
아니지만 전그렇게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빠가 저보고
"넌 고등학교가서 공부열심히해서 대학갈때 문제 없도록해라" 이런식으로
장난?처럼말하시거든요..근데 아빠는 공부를 형보다 잘하시는줄알아요
아직중딩이라 등급?이런거에대해서도잘모르지만 제가 공부해도
저정돈 안나올꺼같아요 열심히하면모르지만 전 공부가 정말 저랑안맞는다고생각해서...
저는 춤쪽으로가고싶은데 그냥 춤쪽으로가고싶다 딱이것만생각하고
그이상은생각안해봣거든요 근데이제 몇달않있으면 고등학교를 가는데
중3이면 어느정도라도 내가하고싶은일에대해서 생각을 쫌해봣어야되는데..
그리고 부모님은 제가 춤을좋아하는지 모르세요.. 제가 한번도 그런얘기를 안해서..
전 그리고 대학교를 안가는쪽으로생각하거든요... 대학을 안나오면 사람취급도 못받는다라는말이있는데
대학교 가는것도 성적이어느정도되야갈수있는데.. 그리고 가정형편이 그렇게 넉넉하지는않은편이라..
그래도 대학교를 가는쪽으로생각해봐야할까요..간다면 춤쪽을 좀 내세워서?? 갈수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줄요약
1.아빠가 공부열심히해서 대학갈때문제없도록하라고 말하심
2.난 공부를 못해서 춤쪽으로가고싶음..
3.그래서 어떡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