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동안 수없이많은 일들로 서로가 지쳐있었는데 여자는이미 제게 마음이없었고 전 죄인같이 한달을 더 사귀고 일년이 조금넘은 시점에서 헤어졌습니다. 소개팅을 엊그제한거같아 더이상은 관계를 유지할수없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죄인이 된 이유는 제가 그 여자에게 창녀라고해서입니다.. 꼭 보도알바를 해서가아니라 그 여자생일날 다른 남자와 약속을잡고 준비하고 나가는 그녀와 실랑이와 말싸움끝에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나왔습니다..변명이겠죠.. 그녀도 제게 입에 담지못할 많은 말들을 했습니다.. 이기적이고 또한 우유부단한 그사람이 정말 무섭더군요.. 자기만의 상처를 부각시키는 그사람이 용서가 안되네요.. 보도를 하는걸 걸리고는 위안이라고 하는말이 가슴밖에 터치안하게했어..... 이게 말이나됩니까.. 그사람같이 이기적이고 거짓말 순간순간해대고 우유부단해서 이남자저남자 선 안긋고 하시는분 또 있나요? 정말 이런분 무서운생각이드네요.. 결국 그 사람은 절 창녀소리한 개같은 남친ㅇㄷ로 인식되어져 기억에서도 없애고 싶어할겁니다.. 차라리 잘됐어요.. 절 욕하더라도 더 행동을 조심하게될테니까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