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봇전에서 실험할 요량으로 아이오니아의 장화+정령의 형상(혹은 빙하의 장막)+야만의 몽둥이+마스터리 쿨감4%(빙하의 장막이면 다른 특성으로)로 쿨감을 40%가까이 맞춰보니 

q=>2.4초

w=>9초

e=>13.8초~6.6초

r=>48~36초 이 나오더군요.

q의 경우는 모션후딜이 좀 그닥이긴 하지만 데미지는 30/45/60/75/90 (+0.8/0.9/1/1.1/1.2 물리 공격력) 에다가 상대방의 공격력 디버프가 걸려서 

평타대용으로 우겨박기에 적당해보이고

w의 경우 이동 속도가 20/25/30/35/40%, 공격 속도가 20/30/40/50/60%, 트런들을 향한 cc기 지속시간 감소 20/25/30/35/40% 로 헤르메스의 발걸음보다 적절한 성능에 쿨감 40%를 맞출 시 1초정도의 공백시간빼면 계속 쓸 수 있더라구요.

기둥의 경우는 제일 마지막에 마스터해주는게 일반적이거니와, 한타상황에서 쿨이 10초가까이 떨어져도 한타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그다지 없기에 얘는 쿨타임이 줄어들어도 그 효과가 가장 적어보이고

r의 경우도 쿨감을 딱히 가지않아도 자체 쿨타임이 상당히 짧아서 소규모한타때 막 질러도 되더라구요.

사실 트런들로 쿨감템을 두르는것은 q와 w의 효용성때문에 시도해보는건데, 음...일단 봇->노말->랭겜순으로 실험을 하기전에 

롤게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물어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