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런 식.. 갈수록 더 하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예전엔 이렇게 심하진 않았던것같은데.. ) 단지 그 글 하나만 보고 그렇게 머 방법단이다 뭐다.. 예전에 왕따 동영상 사건으로 교장선생님 자살했을 때.. 그때 기억 안나십니까? 교장선생님이 자살까지 하자 너무 심했었다고 후회하시는 많은 분들을 보았었죠.. 그런데.. 고작 얼마나 지났다고.. 에휴.. 물론 잘못한 일에 대해 질책 하는건 좋지만.. 단지 그 글 하나만 보고.. 예전에 DOC 폭행 사건 때도 피해자가 쓴 글 보고 DOC 마구 욕하다가.. DOC 입장에서 DOC가 쓴 글 보더니 아.. 역시 DOC가 그럴리가 없지.. 하더니.. 마치 "이거다 와~~ 모여라~~ 힘을 모아요~" .. 이러다가 "엥? 아니네~"하면서 우르르 빠져나오는.. 항상 반복되는 것 같네요. 좀 더 성숙한 네티즌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아래는 이성진 관련 기사내용입니다. NRG 이성진 ‘주접’ 때문에 구설수 [속보, 연예] 2004년 04월 05일 (월) 11:46 NRG의 이성진이 포장마차 ‘주접’과 관련해 구설수에 올랐다. 5일 오전 각종 인터넷 포털 연예 관련 게시판에는 이성진으로부터 실내 포장마차 ‘주접’을 인수한 사람이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랐다. 이 글에는 “내가 ‘주접’을 인수한 후 9일 만에 바로 코앞에 똑같은 상호명에 똑같은 실내 포장마차를 (이성진이) 차려놓았다. 게다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기 점포 약도를 그려 놓고는 잘 찾아 오라고 광고까지 했다”는 요지의 장문이 실려 있다. 이어 그 사람은 “연예인이라는 점을 믿고 인수했는데,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 글의 작성자는 자신이 인수한 ‘주접’의 매출이 부진한 이유가 이성진이 또 다른 ‘주접’을 오픈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성진측은 5일 오전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글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우리도 피해자다. 부동산에서 장사가 잘된다고 가게를 팔라고 해 팔았을 뿐이다. 새로 생긴 ‘주접’ 역시 지금은 이름만 걸어놓은 상태며 건물 재건축 때문에 올해부터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주접’을 인수한 사람은 가게를 인수할 때부터 모 개그맨과 ‘겸손’이라는 상호로 해물감자탕 가게를 열겠다고 했고 실제로 2003년 1월 ‘겸손’을 오픈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1개월여 만에 갑자기 상호를 다시 ‘주접’으로 바꾸고 포장마차로 꾸민 후 소송을 제기해왔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지난 1월에는 그쪽이 (새 ‘주접’에 대해) 영업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그러자 3월에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왔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어 정신적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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