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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자작) 매지션.1
게시물ID : panic_34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2/6
조회수 : 18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10 22:37:12
2812.1.1
오늘은 2812년의 첫날이다. 현제 지구는... 쓰레기다. 그리고 오늘 나의 임무는 이 쓰레기를 정화시키는거다. 211-786-71



chapter1. magician

나는 2012년 한국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난 오늘도 평범하게 걸어서 퇴근하는중이었다. 오늘따라 사람이 많지 않지만 적지도 않은곳이였는데 오늘따라 왠지 사람이 아무도 없다. 갑자기 횡단보도에서 빨간 종이가 보였다. 난 평소 쓰레기 같은게 보이면 주워서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릴려고 횡단보도로 갔는데 갑자기 뭔가가 나를 들이밨는 느낌이 나면서 눈이 하얘지고는 몸도 움직이지 않는다. 

난 내가 죽어가는거라는 느낌이 들었다.뭐.. 내가 죽어도 슬퍼해줄사람도 없지만 말이야.... 순간적으로 눈이 감겼다 떠졌다.그런데... 여기가 어디지? 어두운 것으로 봐서는 병원은 아닌듯 하다. 

갑자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 "깨어나셨군요. 이곳은 2811년 8월 36일, 매지션 샌터입니다. 아무곳으로나 걸어가 주세요."일단 나는 아무생각 없이 누가 장난치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앞으로 걸어나갔다. "8월 36일이라니 큭큭" 그러자 갑자기 앞이 약간만 환해지면서 뭔가 뿌연게 보였다.

2012년 9월 22일 당신은 대형 트럭에 치여 사망하셨습니다. 당신의 유족들은 당신의 시체를 대학에 기증하셨습니다."역시... 가족도 아니야." 사실 나는 5살때 친엄마가 사고로 돌아가고 나서 아빠는 재혼을 했는대 계모가 엄마의 사망보험금을 챙기고
아빠와 함께 날 고아원에 나두고 도망갔다. 

그렇게 난 어느 화목한 노부부에 의해서 키워지게 되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내가 14살이 되던 해 나를 키워주시던 할머님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20살까지 햄버거가게에서 알바를 하며 찜질방에서 자다가 드디어 반지하 하나를 구해 살다가 나를 딱하게 여기신 분에 의해 취업에 성공하고 지금의 회사에서 10년쩨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죽은 소식을 듣고서야 나타낫 나의 사망 보험금을 챙기고 나의 시체를 대학 병원에 기증한 후 돈을 가지고 다시 사라졌다고 한다.목소리가 다시 나에게 말했다."당신은 20년동안 이성과의 접촉을 하지 않았음으로 1차 마법사 자격을 가졌고 몸에서 64.82 만큼의 마기가 나왔기 때문에 마법사 자격은 모두 갖추었습니다.

당신에게는 훈련을 받고 지구를 정화시키라는 임무가 내려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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