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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꿈으로 달리는 길.
게시물ID : gomin_346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irgacheffe
추천 : 0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2 01:18:53
현재 테이크아웃 커피점에서 주말알바를 하고 있는디.

자원봉사 나갔던 준프렌차이즈 커피점에서 
본점으로 나와서 파트타임으로 알바를 해달라고 
단장님한테 부탁이 왔네요 

주말알바랑 평일 알바 둘다 하면 쉬는날이 없어서 버티기 힘들거 같고
주말알바를 평일로 바꾸고, 평일에 좀 빡시게 일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체력은 그냥 그런데..

11시까지 본점 출근 - 3시까지, 4시간 파트타임. 
두번째 알바집으로 가서 4~5시에 시작해서 10시까지 마감조.
 
평일이니까 특별한 경우는 빼고 
두번째 알바하는 카페에서는 좀 한가한 편인데..

11시까지 출근하는 본점은 조금 거리가 멀어요..
자전거 타고 출근할까도 생각해봤는데 날 더워지면 무리일거 같고..
가면 뭐 남자가 저뿐이라 조금 굳은일 하고 바쁜시간에 파트타임으로 들어가는거라
정신이 없을듯..ㅋㅋ 

사장님이 저를 너무 좋게 보셔서 부담도 되고
나중에 실망하면 어쩌지하는 두려움도 생기네요..
군대가기 전까지라도 나와서 일해보라고 해달라하셨어요 ㅠㅠ ㅋㅋ 
근데 내가 과연 둘다 성공적으로 잘 조율하면서 할 수 있을런지..

일단은 본점을 제가 염두에 두는 이유는
제가 나중에 고모랑 생각하는 사업구상이랑 준프렌차이즈에서 이런저런일을 하면서
어떻게 경영되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카페라는게 카페마다의 특성이 있어서 
그런걸 좀 비교체험 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주말알바 하는곳은 제가 그만두면 진짜 힘들어지는 지경이라 -_-;
쉽사리 그만두기도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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