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혼자서 24인용 텐트 치기 위해 행사가 열렸는데 하필이면 장소가 해변가 모래사장...
주인공 신나게 팩을 오함마로 내려치며 박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엉엉 울며 포기선언.
진행자가 왜 포기하냐고 하니까 모래사장이라서 팩이 고정이 안된다고 gg.
존나 어이없는 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