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아인슈타인? 이과라면 너무나 당연한듯이 알고 있고 문과및 예체능일지라도 어느정도 무슨일을 했는지..최소한 이름은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과학은 이전보다 더 세분화 되었고 전문화 되었습니다. 같은 학과 교수님들이라도 대학원에서 무엇을 공부했느냐에 따라 얘기를 해도 서로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같이 이런 상황에서 뉴턴과 아인슈타인 기타 여러 이름만 들어도 아는 과학자같은 사람이 앞으로 나올수 있을까요??
만약 나올수 있다면 학문을 뛰어넘어 전방위적으로 엄청난 발견을 해야될것같은데 지금같이 고도로 발전,세분화된 과학계에서(물론 아직 모르는것도 많지만) 그런 전방위적인 업적을 남기는게 사실상 가능할까요??
예를들어 힉스입자의 발견이 과학계에서 가장 최근에 뜬 핫이슈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과학계에서의 얘기지 옆에 인문대나 사회과학대만 가도 그냥 뉴스에서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 얘기들에 지나지 않잖아요..
과연 나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