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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간의 박근혜의 행적을 기록하는 :: 근혜실록 4주차
게시물ID : sisa_346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한민국1919
추천 : 1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12 17:46:19

박근혜 4주차 행적기록, 근혜실록 4주차의 원문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t.co/WHVNRtGx

이곳에는 4주차 평가문만 올립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이번주에는 중국과 일본 특사단을 만났습니다. 일본에는 경제적 협력을 독도 문제부터 우선시하고 중국에는 북한과의 문제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일본은 경제 동업 관계이지만 여전히 북한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에게 경계 대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보스포럼을 통해 은행가들의 세계경제를 살피고, 중소기업에는 상속세와 법인세를 인하해 주는 등 활기차 보이지만 정작 대선 전 국정조사를 약속했던 쌍용차 문제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인 상태입니다.


군 사작전도 아닌데, 인수위에게 보안을 철저하라 명하고, 윤 대변인은 구체적인 내용은 브리핑 않하겠다는 브리핑을 했습니다.  국민들의 알권리와 참정권 모두 무용지물이 되게 하는 박근혜 식 투명정치가 시작된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박근혜식 투명정치는 보이는게 없는 정치입니다.


벌써 부터 대선 전 약속을 어기는 박근혜 정권의 출발에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많습니다.  원전의 안전 그러나 원전찬성론자 임용, 투명정치 그러나 보안철저 지시, 쌍용차 국정조사 그러나 묵묵부답, 자문위원단 무설치 그러나 자문위원단 급 추가 임용.. 한 주에만 일어난 일입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여전히 국제정세, 노동문제, 공양이행 여부가 물음표를 남는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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