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생각 한두번 한게 아닙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이따위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당선도리때부터 그런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민간인 불법사찰, 4대강, 친일행각, 부정부패창궐, 내리4년동안 날치기
민주주의 유린으로인한 시국선언초래 등등등의 개 잡짓거리의 와중에도
또다시 한나라를 압도적으로 선택했던 총선때 더더욱 확고해졌고
이번에 또다시 박근혜를 선택한 요즈음엔 확고한정도가 아니라 그 마음이 더욱더 절실해 졌습니다.
물론,......이런얘기하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 이익 지켜줄 사람 선택하는게 맞는거라고들 하긴합니다
또 누군가는 지역감정 부추기는 개념없는말 이라며 타박할지도 모르겟습니다.
물론, 그런 의견 부정할 생각도 없고 딴엔 맞는말이기도합니다.
그런데
정말 자존심 상해서 못살겟습니다.
그들이야 반성하지 않는 독재자, 이명박 개짓거리에 똑같이 책임져야할 반성하지 않는 장물년을 선택해
숭배를 하던, 추앙을하던, 또다시 주머니를 털리고,또다시 인권과 민주주의와 법치를 유린당하면서
지들 얼굴에 똥칠을 하건 상관 없는데요
왜 호남이 그쪽의 잘못된 선택 때문에 이렇게까지 자존심 상하고 패배의식에서 살아야 되나요
왜 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연히 누려야할 표현의 자유,비판의 자유 등등등의 모든 권리와 자유를 박탈당한체
또다시 5년을 그렇게 지내야 하나요
저는 진심입니다.
이제 영남새끼들 보면 구역질부터 나옵니다
강호동 사투리 들으면 진절머리가 납니다
개콘에 나오는 경상도 춠ㄴ이라고 사투리로 웃기는 개그맨 보면 그냥 채널 돌려버립니다
이참에 그냥 서로 갈라져서 각기 다른 나라로 살았으면 좋겟습니다
아.......
그래도 불행은 끝나지 않겟네요
호남이 선탣ㄱ한 대통령이 부러워 인구유입이 늘어나면
친일, 수구 부패족속들 지지하는 딴나라당에 죽고 못사는 영남에서
호남에서 영남침략설 펔퍼트려서
빨갱이드립과함께 쳐들어 오겟죠?
외국에서 그런답니다
독재자딸년이 인권변호사 이긴 나라가 대한민국 이라고
정말 개같은 나라입니다